Taebaek Mountains. 1: Part 1 of one bonfire (Korean edition)

von 조정래

Format:Softcover

한반도가 해방과 분단을 동시에 맞아 남한만의 단독정부가 수립되고, 제주도에서 4.3항쟁이 터지고, 여순사건이 일어나 진압된 1948년 10월부터 6.25전쟁이 끝나고 휴전이 조인되어 분단이 고착화된 1953년 10월까지를 다루고 있는 조정래의 대하소설. 그 시대를 살다 간 수많은 인간 군상들의 삶의 기록이다. 생생한 언어를 간직하고 따스한 피돌기가 느껴지는 그들은 소설 안과 밖을 넘나든다. 치열했고 격량이 심했으며, 분단사 속에서 또 그만큼 왜곡과 굴절이 심했던 시대. 시대의 진실과 참모습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복원하고 되살리느냐가 바로 분단극복이고 통일지향일 것이라는 신념으로 저자가 써내려간 이 책이 반영해 내는 시대정신은 여전히 유효하다.

Romance
372 Seiten • Softcover
Erschienen an: 20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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